점검 체크리스트(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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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S 교육 의무 및 실무 팁: 물질안전보건자료 핵심만 정리
화학물질을 쓰는 모든 현장에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안내하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가 표시되어 있어요.신규채용자는 이를 모르고 취급하다가 화학물질 노출, 화상, 누출 사고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법에서는 반드시 신입 직원에게 MSDS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어요.이 글은 교육 대상자부터 교육 내용, 기억해야 할 핵심 지점, 교육 이력 보존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법적 근거 및 교육 대상 기준법적 근거: 산업안전보건법 제114조 및 시행규칙 제169조 제1항Eshc+10RE 안전환경+10인천근로자건강센터+10msds.kosha.or.kr+1인천근로자건강센터+1대한산업안전협회+1msds.kosha.or.kr+1교육 대상:신규로 화학물질을 취급하게 되는 모든 근로자새로운 MSDS 대상 물질 도입 시..
2025.08.01 -
채용 시 필수! 신규직원 안전보건교육 내용 및 체크리스트 준비법
회사에 새로 입사한 신입이나 일용직, 기간제 근로자는 해당 작업 환경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교육이 필요합니다.법에서는 이를 채용 시 안전·보건 교육으로 규정하고 있고, 교육을 누락하면 과태료 부과라는 실질 제재도 있습니다.따라서 관리자는 교육 계획, 교육 내용, 증빙까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교육 대상 및 적용 기준교육 대상: 신규로 채용된 모든 근로자(정규직, 일용직, 기간제, 파견, 실습생 등 포함) 예외:같은 사업장에서 단순 고용 형태 변경인 경우 면제 가능이전 교육 인정 조건: 동일 내용·동일 기간 안에 이수한 경우 면제 가능 교육 시간 기준 및 면제 조건고용형태일반사업장50인 미만 (도매·숙박·음식업)1주일 미만1시간 이상0.5시간 또..
2025.08.01 -
[회사 체크시트] 퇴사자 교육 일지 작성법: 인수인계부터 보안 교육까지
퇴사하는 직원은 단순히 퇴근만 하는 게 아니에요.업무 노하우, 프로젝트 정보, 고객 연락처, 시스템 권한, 내부 지식 등 회사 자산을 함께 떠나게 됩니다.따라서 퇴사 전 교육 일지를 통해 정확한 인수인계와 지식 전수, 보안 교육 이력, 피드백 기록 등을 남겨야 향후 업무 공백이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퇴사자 교육 일지란 무엇인가?정의: 퇴사 직전 직원이 받는 교육 내역을 기록한 공식 문서입니다.목적:업무 인수인계 사항 확인정보 보안 및 정책 재교육 증빙퇴직위원회 또는 HR 감사 대비글로벌 기업 또는 연매출 기준 이상 사업체는 해당 기록을 법정 문서화 또는 내부 규정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교육 내용 구성 요소 분석취업규칙, 근로계약서, 내부 정책 등에 따라 포함되는 교육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
2025.07.31 -
감사 대비 완벽! 위험성평가 기록 항목 및 보존 절차 안내
위험성평가는 끝내는 게 아니라 기록하고 보존해야 완성됩니다.사고나 내부 감사, 감독기관 확인, 그리고 수시ㆍ정기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서화된 증거가 필요하거든요.법은 3년간 보존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실무자는 문서화 과정에서부터 보존까지 책임질 준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존 대상 항목 확인산안법 시행규칙 제37조에 따라, 다음 항목은 반드시 기록하고 보존해야 합니다 erc.re.kr+2코샤+2신임스토리+2고용노동부+1신임스토리+1erc.re.kr+3국가법령정보센터+3고용노동부+3ulsansafety국가법령정보센터+1대한산업안전협회+1:유해·위험요인 목록위험성 결정 내용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내용기타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한 사항 (근로..
2025.07.29 -
위험성 평가 실행 단계: 체크리스트로 단 사분법 대책 구성하기
위험성 평가 4단계는 평가 결과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의 출발점입니다.3단계에서 ‘허용 불가능’ 판단된 위험을 놔두면 안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따라서 즉각 실행 가능한 대책을 세우고, 실제로 시행한 후 재평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이 글에서는 그 방법과 순서를 쉽고 체계적 체크리스트 중심으로 안내합니다. 위험성 감소대책이란?위험성 감소대책이란, 사업장에서 발생한 위험성을 허용 가능한 수준 이하로 낮추기 위해 수행하는 조치입니다.산업안전보건법 지침에 따르면, 법령에 명시된 조치를 우선하고,이후 본질적 대책 → 공학적 → 관리적 → 개인보호구 순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10ulsansafety+10ktw-cpla.tistory.com+10ktw-cpla.tistory.com+3대한산업안전협회+3..
2025.07.28 -
위험성 결정 쉽게 하는 법 – 빈도×강도와 3단계 판단법 정리
위험성 평가는 단지 나쁜 상황을 찾는 게 아닙니다.그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수치화하고, 법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바로 3단계 ‘위험성 결정’입니다.정확한 결정 없이 넘어가면, 이후 실행할 조치가 부족하거나 과잉이 될 수 있어 실질적 예방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단계는 사업장 안전성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험성 결정이란?위험성은 ‘얼마나 자주 발생할 수 있는가(빈도)’와 ‘발생 시 얼마나 심각한가(강도)’를 곱해서 산출한 값입니다.위험성 결정은 이 값을 기준으로 허용 가능한지, 조치해야 할 수준인지 판단하는 단계입니다.실제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위험성 결정은 추정된 값이 ‘허용 가능한 위험성 기준’에 속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라 정의되어 있습니다 csi.go.kr+9코샤+9ul..
2025.07.25